8월24일 새벽 홍천탄상현에서 오랜만에 본 오리온자리가 반가워서 찍어보았습니다. 위사진 왼쪽아래 나무에 걸린 밝은 천체는 샛별(금성)인데 샛별때문에 그림자가 생긴다는 말을 실감할 만큼 동쪽하늘에서 빛났습니다. 금성 바로 아래에 토성이있는데 사진에는 안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