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장비가 더 오기까지...

박정용 https://astronet.co.kr/xe/gallery_guest/90114

(*.255.167.167) 조회 수 1285 추천 수 148 댓글 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당분간 안산 1대학에서 관측하기가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곧 축제다 뭐다 해서 야간대학 학생들도 분주해질 것이고
늦은밤까지 관측지 옆 운동장에 서치라이트가 낮처럼 밝아질것 같군요.
어제도 서치라이트가 대낮같이 밝았었습니다.
겨우 천정만 살짝열려 두어개 보이는 별, 좋지않은 씽, 주차장의 많은 차들의 진동, 학생들의 소란스러움등...
소쩍새 울음소리와 풀벌레소리.. 밤꽃이나 아카시아 향이 그윽한 그런 별빛쏱아지는 두메가 그립습니다.

딸려온 직각미러 뒤에 빌린 GS옵틱 2배 바로우을 장착하고 몇장 찍었습니다.
씽도 별로이고 투명도도 영 아니었습니다.
간간이 부는 바람이 그것마저도 허락하지 않고,
망원경을 이제 막 설치하였는데 얄미운 대적반은 걸음을 재촉 합니다.

148

추천

Atachment
첨부 '1'	22_o1a.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Comments '3'

배철균 2004.04.17 12:06 (*.96.6.223)

월드컵 경기 하는줄 알았습니다. 서치라이트 위치가 망원경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대낮보다 더 밝았습니다. ㅜ.ㅜ

수정 삭제 댓글
육호준 2004.04.18 10:51 (*.83.224.65)

블러를 좀더주면 청바지 줄무늬같은 무늬를 없애를 수 있습니다. 물론 디테일은 좀 떨어지지만요.
역시 대구경의 진가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댓글
박정용 2004.04.18 13:40 (*.255.167.167)

네~ 그렇죠 ^^
초점도 안맞고 씽도 안좋으니까 청바지 무늬가 생기더군요.
관측적이 측면에서 호랑이 줄무늬 같기도 하고 타오르는 불꽃같기도 한 페스툰이 가장 잘 보여서 그냥 두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준회원 사진 갤러리

준회원분들이 촬영한 천체사진만 올려주세요.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1	Others	남반구 하늘의 별자리 2	안정철	2011.03.30	1754
2030	Deep Sky	하이아데스 성단 4	윤종성	2007.12.01	1754
2029	Deep Sky	Magellan Clouds & Milky Way 3	Hirohisa Matsumoto	2003.06.09	1754
2028	Deep Sky	지리산 구제봉의 여명 12	이현석	2007.08.27	1753
2027	Deep Sky	IC2948 Hubble Palette 7	David Ahn	2011.01.06	1752
2026	Deep Sky	M27 3	정병준	2008.04.30	1751
2025	Deep Sky	저지래?1호 M1입니다 3	임종필	2009.10.24	1746
2024	Solar System	C/2009K5(McNaught) 5	조현우	2010.05.02	1745
2023	Deep Sky	추억의 우성정밀 6인치 반사로 본 오리온.. 2	조용현	2007.11.15	1745
2022	Deep Sky	말머리 - Canon 10D (김상구님 작) 5	이건호	2003.10.27	1743
2021	Deep Sky	구기동 아파트 옥상에서 추봉 가이드 속편 M27 6	조용현	2008.05.17	1742
2020	Deep Sky	2월9일 양평폐가 m81 3	하준기	2007.02.11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