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 -
대기의 상태가 비교적 안정되어 있었기에 열심히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부 처리를 하여 나열을 해 보았습니다. 촬영기기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피코나 입니다.

아직도 디카를 고수하시는 분이군요..
200미리 장촛점 반사 망원경으로 더우기 적은 합성 매수를 가지고 아주 훌륭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 화성 대 접근을 맞이하여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계가 넓어 진 듯한 느낌입니다.
4500으로도 좋은 사진 만들어 냈는데..^^

저도 쿨픽스 995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디카도 지금처럼 대상이 크고 밝다면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는 매우 매력 있는 장비라고 생각 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피코나'는 digicam의 이름인가 봅니다. 7장이나 되는 영상을 거의 동일하게 Image Proccessing을 하셨는데, 각각 하나씩 처리하십니까? 따로따로 하면 서로 color나 detail이 틀리게 나와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