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에

by 조진원 posted Oct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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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밤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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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하늘도 눈이 시리도록 맑았으면 합니다~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