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에서 차를 타고 한시간 정도 달려가서 하룻밤 머물었던곳 파라다이스 리조트... 친절한 한국사장님과 밤을 지세우면서 자리를 지켜주었던 검둥이 몽골개... 지나가는 차량과 울란바타르에 광해만 없다면 지금이도 다시 달려가 보고 싶은곳.. 밤하늘에 은하수와 별들은 지금도 내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