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5D MarkII입니다. 이전에 쓰던 5D는 두달전에 중고처분하고 새 기종이 나오자 마자 샀습니다. 박성래 후배의 도움으로 한달 반전 프로토 타입을 쓸 기회가 있었는데 상온 20도에서 ISO 1600 10분 노출에 노이즈가 완벽하게 억제되는 것을 보고는 사려고 결정 했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렌즈군을 이용한 동영상 기능 또한 매력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지금은 사소한 트러블로 손을 잠시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