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5D MarkII입니다.
이전에 쓰던 5D는 두달전에 중고처분하고 새 기종이 나오자 마자 샀습니다.
박성래 후배의 도움으로 한달 반전 프로토 타입을 쓸 기회가 있었는데 상온 20도에서
ISO 1600 10분 노출에 노이즈가 완벽하게 억제되는 것을 보고는 사려고 결정 했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렌즈군을 이용한 동영상 기능 또한 매력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지금은 사소한 트러블로 손을 잠시 떠날 예정입니다.
첨부 '2' |
---|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실 5D Mark II에서 기대하는 건 5D에서 보여주던 이미지 오른쪽의 열화 노이즈 현상이 없어진다는 것과 2000만화소대로 인한 대형 인화의 유리함때문에 가지고 있던 5D를 판매하고 발매를 기다렸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 노이즈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ISO 1600 이상은 촬영해봐야 인화용도와 작품 사진으로는 완성도가 떨어져서 크게 실용적이지 않더군요. 저감도에서는 기존 5D와 큰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 천체 사진 측면에서는 앞에서 말한 두가지가 큰 장점이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