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까지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오색으로 올라 중천휴게소에서 1박, 소청봉에서 1박하면서 날이 좋지 않아 용아장성만 몇 장 찍고 내려오는길에 폭포 두 군데 찍어 봐습니다. 그 동안 보았던 그 어느 풍경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멋진 풍경을 350D로는 무리라는 것을 절실히 늦끼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