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있었던 개기월식을 보고 쓴 제 딸아이의 일기입니다.
딸내미 허락을 받아 이 곳에 올려 봅니다.
2007.10.19 09:51
초등 3학년 아이의 개기월식 관측일기
(*.55.40.75) 조회 수 2425 추천 수 179 댓글 16
지난 8월 28일 있었던 개기월식을 보고 쓴 제 딸아이의 일기입니다.
딸내미 허락을 받아 이 곳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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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지막 말에 기분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좋은 수필 하나 읽은 기분입니다.
그리고 글씨를 예쁘게 잘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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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부럽습니다. 아들 넘들은 그냥 뛰어 놀다가 끝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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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관측일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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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저런 관측일기를....
참으로 똑 소리 나는 딸래미....
우리 딸은 언제나... -
똘똘함이 느껴지는 일기입니다. 글만으로도 꼬마의 초롱초롱한 눈이 보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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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자랑하는 팔푼이가 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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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과 자상함이 느껴지는 글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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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썼네요. 파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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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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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때뭍지 않은 순순한 세계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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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법석 사진찍으며 반딧불 잡아준 아저씨 입니다.ㅎㅎ
너무 귀여웠어요..^^ -
일기보면 안되는데.^^정말 보람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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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딸 뽐뿌 심하십니다. ㅋㅋ
하나더 낳고 싶어지는데~~
딸이라는 보장이 없어서... 요렇게 똑소리가 안날거 같아서... ㅠㅠ -
ㅎㅎㅎ 정말 표현이 귀엽습니다.
티없이 맑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따님이 얼마나 소중할까요.
팍 느껴집니다.^^ -
같이 딸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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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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