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을 막 들어설 즈음이나.. 동쪽 바닷가에 새벽달이 떠오를때나.. 아침안개가 소나무 숲속을 휘감을때면 아름다운 풍경과 그 상쾌함에 몸서리 칩니다. 아무래도 나는 도시에는 정작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사진촬영일 : 07년, 6월, 10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