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을 막 들어설 즈음이나..
동쪽 바닷가에 새벽달이 떠오를때나..
아침안개가 소나무 숲속을 휘감을때면
아름다운 풍경과 그 상쾌함에 몸서리 칩니다.
아무래도 나는 도시에는 정작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사진촬영일 : 07년, 6월, 10일 새벽)
2007.06.15 23:45
대남초등학교의 아침풍경
(*.189.54.203) 조회 수 2315 추천 수 179 댓글 7
교문을 막 들어설 즈음이나..
동쪽 바닷가에 새벽달이 떠오를때나..
아침안개가 소나무 숲속을 휘감을때면
아름다운 풍경과 그 상쾌함에 몸서리 칩니다.
아무래도 나는 도시에는 정작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사진촬영일 : 07년, 6월, 10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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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군요! 가슴이 한없이 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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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습니다.
하지만 북적거리는 도시도 자연에 일부분이니...그르려니 하고 전 삽니다...^^ -
안녕하세요?
천문연 이동주 입니다.
맨위에 촬영된 집이 저의 부모님께서 살고 계신 곳 같네요.
대부도 가게되면, 꼭 박선생님과 최선생님 찾아 뵈러 가겠습니다. -
박정용님의 보기와는 달리(?) 감성적이고 정서가 풍부하신듯 합니다. ㅋㅋㅋ
마치 제가 아침마당에 있었던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
사진에서 나오는 바다내음 꽃내음에 취하겠습니다.
-
참 멋진곳입니다.
올 가을에는 한번 놀러가볼까 합니다..
텐트 가져갈까요..? -
풍경보다는 장비에 더 눈길이 갑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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