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반적으로 처리하는 LRGB 순서를 적어보았습니다.
대상에 따라 뒷부분에 추가되는 사항이 있기도 합니다.
사용프로그램은 맥심, 스텔라 이미지, 포토샵 cs 입니다.
01. Maxim에서 각각의 이미지를 캘리브레이션 한다.
02. 스텔라 이미지에서 캘리브레이션 된 각각의 이미지를 불러온다.
03. DDP -> Level -> Curve 과정을 보통은 두 번 반복
다크프레임 처리를 하지 못했다면, 여기서 sharpen stars 필터를 사용한다(size of star 1, value 10% (기본값;;;), 반경 1, leave star core 체크 안함)
04. tif 파일로 저장
05. 저장된 tif 파일을 Photoshop CS에서 간단한 편집(간단한 Level/Curve 조정, 도장툴) 후 저장
06. Maxim에서 R, G, B, L 각각의 파일들을 합성
07. Photoshop, Maxim, Stellaimage에서 따로 RGB 합성 후 맘에 드는 걸 RBG.tif 로 저장
08. 보통 RGB를 2x2 바이닝해서 찍으므로 포토샵에서 200% 크게한다.
09. L 이미지를 카피해서 RGB위에 올린다.
10. L 이미지의 레이어 옵션은 Luminocity, Opacity는 50%, 아래 RGB 에는 적당히 가우시안 블러
11, 레이어를 합쳐서 RGB final.tif로 저장
12. L 이미지를 카피해서 RGB final.tif 위에 올린다.
13. L 이미지의 레이어 옵션은 Luminocity, Opacity는 100%
14. 레이어를 합치고, 새츄레이션을 조금 올리고, LRGB.tif로 저장.
Clear s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