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친구는 토종 로마 놈이고 토종은 보통 80%가 대머리입니다. 여기서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카이사르가 대머리인데,후예답게 로마사람들은 대머리가 많군요.
제일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로마.

80%는 제 생각입니다 워낙 대머리가 많아서 그렇게 생각이드는거죠. 어쨌든 그래서인지 머리를 빡빡밀고 간혹은 눈썹까지도 밀은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네들 멋인데 제가보기에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멋진 곳이로군요.
많이는 말고 일년만 살다왔으면 좋겠습니다.

대머리가 많다... 여기서 차별 받는 저로서는 솔깃한 이야기입니다. ^^;;
이태리 사람들 잘생겼다는데... 정민경님 "미모"도 전혀 꿀리지 않는군요~~~

누가 보면 왼쪽이 이태리 남성인줄 알겠습니다. 훤~ 하십니다.

왜 그냥 갑니까?
꼭 보자고 했는데.....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 입니다.
그런데 정말 누가 진짜 자국민인지 모르겠네......^^

건강사시죠?
나중에 딸래미 출가시킬때 이태리 사위는 좀...

영화배우 이정잰줄 알았습니다

다들 한번 놀러 오세요. 민박집 잡던지 하면 생각만큼 돈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한 두명까지는 저릐집에 주무셔도되고....

원래 친구가 큰 아파트가 있었는데 루마니아 스트립걸한테 사랑에 빠져서 한달 에 50*원래 세를주면 200만원정도 받을집인데>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세를 줘버려서 ....이제와서 후회하고 있지만 아니면 단체로 와도 집걱정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