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앞 교회 십자가 옆의 모인 천체들입니다. 구름이 좀 있었지만 다행이 9월7일 가까이 모인 네 천체가 모두 잘 보였습니다. 좌로부터 초승달, 금성, 스피카(건물 위) 목성(오른쪽 끝) △ Canon EF렌즈(위의 사진200mm, 아래사진 70mm)+Canon EOS10d △ 2005...

제 둘째 녀석입니다. Canon 350D 28-105 mm

태풍이 물러가면서 파란 하늘이 잠깐 잠깐 얼굴을 내미는 아침입니다. 저도 근접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해바라기~ 350D, 28-105 mm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추석 때 시골 가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그 때 가지고 있던 펜탁스 50mm F4 Macro 수동 렌즈였는데.. 어둡긴 해도 좋더군요.. 지금은 가지고 있는 줌 렌즈가 간이 접사가 되어서 불편함을 못 느끼고 쓰고 있습니다.. 사진이 좀 커도 ...

그제 중앙천문대에 조카랑 다녀 왔습니다... 새벽 무렵 잠자리가 잠을 자는지 꿈쩍도 하고 있지 않아 기회다 싶어 찍어 보았습니다... 접사 사진도 별사진 만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상물의 움직임과 손떨림과의 싸움 인 것 같습니다... 원본 40% Resize ...

차 지붕에 작은 벌레가 보여서 1:1 접사를 해 보았습니다. 째려 보는 눈 빛이 조금 섬뜩하네요. 끝없이 펼쳐지는 천체의 사진도 재미있지만 아주 작은 동식물의 세계도 또한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7D + 100macro

미국 출장을 와서, LA에 갈일이 생겼습니다. 8월 24일에 일을 마치고 다저스와 콜로라도의 경기를 보러갔습니다. 선발은 김병현 선수고, 최희섭선수도 선발2번 타자로 나왔습니다. 이날 김병현 선수는 6 2/3 이닝간 무실점이었습니다. 승리투수는 못돼었지만 ...

8월 4일 새벽 보현산 새벽 풍경입니다.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3시부터 구름이 몰려오더군요... 덕분에 이런 멋진 광경도 감상하긴 했지만요~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보여주었던 8월23일 저녁, 서울사대부고교정에서 일물직후에 찍은 금성과 목성입니다. 옆에 스피카도 덩달아 나왔네요. 오랜만의 맑은 하늘이었던 만큼 저녁하늘에 빛나는 금성과 목성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래사진은 금성만 따...

2005년 8월 23일 화요일 아침의 하늘은 정말 그동안 쌓였던 가슴속의 답답함을 한방에 날려 버리기에 충분할 정도로 맑았습니다. 월요일 저녁 늦게까지 작업을 하다 보니 그 좋은 하늘을 그냥 보내 버렸지요. 다행이 화요일에도 날이 맑아서 안산의 시화호로 ...

딸램이가 많이 자랐습니다. 언제 이렇게 컷을까.. 대견스럽기도 하고.. 이젠 시집을 가도 될 성 싶습니다. 방학동안 연수를 가서 식구와 잠시 떨어져 있었는데 많이 보고 싶더군요. 저가 식구를 보고싶어 하는 마음보다 내가 더 그리워했지 싶습니다.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