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죽여주게 따뜻합니다. 햇볕에 나가 있으면 뜨끈뜨끈해 지는 것이 찜질방 같더군요. 잠자리와 메뚜기도 제철을 만났습니다. 메뚜기가 손들어 인사하네요~ "어이 거노리~ 잘 찍어줘!"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곧 시원한 바람이 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