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새벽 철원대마리에서 찍은 은하수입니다.
2005.07.17 18:45
철원대마리의 은하수
(*.207.132.97) 조회 수 2019 추천 수 67 댓글 8
7월17일 새벽 철원대마리에서 찍은 은하수입니다.
여름
오랜만의 달
| 첨부 '2' |
|---|
-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저도 이런 기회를 잡아 보고자 야밤에 관측을 나가지만 계속에서 헛방만 지르고 있군요.
이번 여름도 계속 헛손질만 하다 말 것 같은 예감이...^^
좋습니다. 멋지네요.... -
퐁당 빠지고 싶은 사진입니다.
-
얼마전 북한병사가 월남하여 어슬렁거리다 잡힌 동네인데 7월16일밤 대체로 흐린날씨였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는지 새벽2시에서3시 사이에 하늘이 잠깐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은하수가 정말 반가웠습니다^^ -
저도 비슷한 화각의 시스템을 구비했는데...
여름철 은하수를 봐야할텐데... 하늘탓만 하구있습니다. ^^
은하수 멋져요~ ^^ -
저렇게 찍을려면 어케 해줘야해여?
-
옛말(?) 에 있지요.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일단 하늘이 맑으면 80%달성이라고 보심 됩니다..캬캬..여기 잘읽어보시고 한번 구경오시면 좋을듯
-
윗사진오른쪽 혜성같은저건 뭐예요
Free Gallery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담아주세요.
-
Read More
덤 앤 더머...
제가 현재 미국출장 중인데...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다운타운의 한 옷가게아서...아주 맘에 드는 걸 발견했습니다... 확 사버리려다가 참았습죠.... - Read More
-
Read More
겨울이 옵니다. 더위 잠시만 참으세요
8월6일 동트는 새벽하늘에 오리온 삼태성이 보이길래 장난삼아 카메라를 대보았는데 M42의 형채가 보이더군요. 아무리 더워도 겨울은 오고있습니다.^^ - Read More
-
Read More
나만의 먹다남는 메론 보관법
항상 중간 부터 먹습니다. 남는 것은 두개를 포개어 놓고 움직이지 않게 이쑤시개를 박아 놓는 쎈쓰! -
Read More
변산반도 격포항의 채석강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에 수성암 단층이 겹겹이 넓직하게 쌓여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채석강의 명칭은 중국의 시...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여름
요즘 날씨 죽여주게 따뜻합니다. 햇볕에 나가 있으면 뜨끈뜨끈해 지는 것이 찜질방 같더군요. 잠자리와 메뚜기도 제철을 만났습니다. 메뚜기가 손들어 인사하네요~ "어이 거노리~ 잘 찍어줘!"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곧 시원한 바람이 불겠죠. - Read More
-
Read More
오랜만의 달
부산에 정말 오랜만에 달이 떴습니다... 장비 점검겸 찍고 왔는데... 날씨도 좋지 않고 시력이 나빠진건지... 초점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ㅠ.ㅠ
생각보다 광해가 엄청난데도 은하수가 이렇듯 보이는군요. 너무 좋으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