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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13:30

아름다운 금강산

(*.101.107.100) 조회 수 1362 추천 수 6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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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금강산엘 다녀왔습니다.
초록이 물드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가족애와 동포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펄펄 산을 오르시는 칠순 부모님을 따라가느라 고생도 많았구요.^^
가깝고도 먼 금강산을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그 날이 오면 광해없는 관측지를 찾는 우리에게 또하나의 큰 선물이 될거 같습니다.
  • 김종호 2005.05.24 15:43 (*.140.248.146)
    좋으셨겠어요,,저도 가보고 싶으용~~^^
  • 최승용 2005.05.24 16:21 (*.255.216.142)
    금강산이요?
    좋았겠네요. 말로만 듣던 금강산....
    이제는 맘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산이 되었네요.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 이경화 2005.05.24 16:32 (*.88.36.134)
    부모님 모시고 금강산에 다녀오셨군요. 귀한 시간이 되셨겠어요.
    요즘 정말 초록의 아름다움에 눈이 부실지경인데, 하물며 금강산은 얼마나 비경이었을까요.
    새순을 비롯해서 어쩜 그리 다양한 초록빛이 존재하는지..더하여 물빛도 참 그윽합니다.
  • 황인준 2005.05.24 17:43 (*.207.98.104)
    며칠 잠잠해서 뭔일 있나 했더니..
    참 좋았겠군요.
    우리 부모님은 어머님이 많이 걷기에는 무리라서 모시고 갈래야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부럽소..
  • 선숙래 2005.05.24 22:41 (*.251.148.152)
    꼭 설악산 천화대 같습니다.
    릿지에 파란색 구조물이 보이는데,계단입니까?
  • 감금화 2005.05.24 23:39 (*.243.125.186)
    다녀오신것도 신기한데 멋진 사진까지 찍어오셨네요...
    내년이면 저희 부모님은 환갑이신데...^^
    여기서 한가지... 배웁니다...
  • 이건호 2005.05.25 08:29 (*.101.107.100)
    가 볼만한 곳이었습니다. 통제를 받기때문에 일반 주민과 대화는 나눌수 없지만 안내원이나 도로변의 일하는 주민들은 많이 보이더군요.
    첫 사진은 만물상이 있는 천선대 모습입니다. 하늘색 구조물은 등산용계단으로 이곳으로 올라와서 사진 찍었던 망향대까지 약 3시간 정도 산행하는 것이 만물상 코스였습니다. 설악산과 울산바위등은 금강산과 많이 닮았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구룡폭포의 바로 윗 부분인 상팔담이라고 하는데, 저런 동그란 폭포연못이 8개가 나란히 있는 것이 멋있었습니다.
  • 박정용 2005.05.25 12:29 (*.121.98.245)
    효자 십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계단에 부모님 모시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선~ 합니다.^^
  • 임상균 2005.05.26 08:52 (*.116.242.33)
    부럽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듣기로는 줌이나 망원렌즈 소지하는데 제한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 이건호 2005.05.26 11:41 (*.101.107.100)
    35미리 필름환산으로 160미리 망원이상은 소지가 불가능합니다. DSLR경우 대략 100미리 이하 줌, 단렌즈 소지는 가능한데요... 이게 주민이나 마을을 절대 찍을 수 없도록 하더군요. 밤에 고정 촬영도 미리 허락을 받지 않는한 어려울거 같았습니다.
  • 신범영 2005.05.26 11:42 (*.178.133.254)
    2003년도에 금강산연수를 다녀왔는데 만물상쪽만 다녀와서 상팔담을 못보았습니다. 가고서도 못보아서 그런지 상팔담연못이 참 멋있네요.^^
  • 여상욱 2005.05.26 11:46 (*.48.174.241)
    상팔담은 보석이 8개 있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중국 출장이 아니라면 올 여름 휴가때 가족들과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내년으로 미루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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