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하기엔 그렇고 여름이라 하기에도 그런 햇살 따가운 주말의 오후입니다. 베란다에서 햇살을 쬐다가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전에 아이랑 접사렌즈로 꽃들을 찍곤 했었는데 망원경으로 이렇게 찍어보니 또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SKY90/ ToUcam pro, 1/1000, 각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