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우연히 과선배가 일주사진 찍은걸 보고 알게되었어요... 건축사진을 배우고 카메라에 담는 모임이 있는데 선배가 그 모임에서 찍었더라구요... 전통건축물과 일주사진을 조화롭게 구도를 잡아 찍었는데 참 멋있었습니다... 사진찍으러 가서의 분위기는 우리의 밤샘분위기와 비슷했습니다... 추위에 떨고 따뜻한 방에서 몸도 녹이구요... 그 모임이 이번엔 일주사진전을 한다고 합니다... 혹시나 관람기간중 지나가시는 길에 들르셔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