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4.10.31 20:12

깊어가는 가을 밤

(*.79.196.153) 조회 수 1499 추천 수 2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깊어가는 가을 밤
.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올해도 저물어 가는군요. 옆구리가 영~ 허전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철새처럼 왔다가 낙엽 따라 가버린 그녀를 생각하면 길어진 밤, 잠도 오지 않고 베갯머리에 눈물만 적십니다. 그지? 천안의 창우총각! 그래서 기나긴 밤에는 천체사진 이미지 처리하면서 마음을 달랩니다.
.
위의 철새는 재두루미입니다. 일반적으로 학(鶴)이라고 부르는 아주 아름다운 새입니다. 사진보다 실물을 보면 늘씬한 어깨선이 일품입니다. 10월이 되면 멀리 러시아에서 날아옵니다. 두루미는 세 종류가 있는데 두루미, 재두루미, 흑두루미가 있습니다. 두루미는 고스톱 화투장에 나오는 두루미를 말하며 겨울에 철원지방에 날아옵니다. 재두루미는 전국의 여러 하천이나 호수에서 드물게 볼 수 있고. 흑두루미는 낙동강 하구에서 관찰됩니다.  
.



Free Gallery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담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겨울이 옵니다. 더위 잠시만 참으세요 2 file 신범영 2005.08.07 1450
218 멧비둘기 3 file 박병우 2003.08.22 1453
217 가입하고 처음으로 올러 봅니다..^^ 2 file 박병준 2006.01.09 1457
216 이미지복원작업 4 file 박대영 2005.02.21 1459
215 2006.2.7일 아침 풍경이랍니다. 5 file 육호준 2006.02.13 1461
214 새해 인사 드립니다 file 조진원 2012.01.04 1462
213 TEC/APM 10" F6.6 ACHROMATIC REFRACTOR file 김상욱 2003.07.01 1465
212 오리온과 큰개 자리 file 이은상 2005.12.27 1470
211 초등학교 운동회 3 file 박병우 2004.09.17 1478
210 눈 덮인 관측소 3 file 남기현 2005.02.22 1486
» 깊어가는 가을 밤 file 박병우 2004.10.31 1499
208 여명 4 file 김시태 2006.04.11 1501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