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도 물러가고 있습니다.. 비록 하루도 성공못했으나 여름휴가 만을 기다리며 관측캠프를 준비하던 일이 행복했으며 가족과함께 덕초현식구들과 보낸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덕초현에 최연소로 방문한 정섭이 (5개월), 새로 개조한 균형장치, 무게추용 카메라브라켓,수소증감필름 그리고 새로구입한 FS,10D,300대포등등.. 또다른 관측 캠프(?)를 준비하면서 가을을 맞이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