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에 신풍재휴게소에 같이 갔다가 찍었습니다.
벌써 중2이네요.
방학숙제로 체험학습 별보기를 한다고 따라와서
연출사진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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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별볼일 별루 없이 그렇고 그렇게 가버렸군요.....
2004.09.02 22:54
딸래미...
(*.213.134.60) 조회 수 1051 추천 수 54 댓글 7
8월초에 신풍재휴게소에 같이 갔다가 찍었습니다.
벌써 중2이네요.
방학숙제로 체험학습 별보기를 한다고 따라와서
연출사진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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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별볼일 별루 없이 그렇고 그렇게 가버렸군요.....
아들래미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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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화보에 있는 사진 같습니다.정말 멋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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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품을 찍으시는군요.
66년 생에 벌써 중2면... 24세에 아빠가 되셨군요.
저도 빠른 편입니다만 무척 급하셨나봐요 ^^ -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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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서는 대학 동창 1명 빼놓고는 제가 제일 빠릅니다.
얼떨결에 결혼해서 애낳고 고생 많이 했죠.
딸아이 키 크는거 보면서
밀려서 나이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딸아이가 설거지에 밥까지 한답니다.(물론 자발적인건 아니지만...)
집안일에 한 역할 하는걸 보면서 키운 보람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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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66년 생이셨군요. 저는 저 보다 모두 다 굉장히 많으실거라 생각했는데 (약 30대 후반쯤) , 생각해 보니 저도 30대 후반에네요. 20대가 아닌데 늘 착각하고... 저 68년 생인데 이제 아이가 11개월. 우리 신랑은 64년생. 아이 낳기전까지는 모두에게 결혼해라 떠들고 다녔는데, 이젠 아이 하나 놓고서 힘들어서 쩔쩔매고 있습니다. 곧 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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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은경씨!
저랑 같은 386 세대.....^ ^
근데 언제 애기키웁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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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가 아니고 대학생이라해도 믿겠습니다.
이제 다 키우셔서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