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마신 박새 . 요즘 청계산에는 박새와 거의 같은 모습의 새들이 제법 돌아다닙니다. 생긴 것은 박새와 영락없이 같은데 눈이 빨갛고 털도 울긋불긋합니다. 이 새를 조류도감에 찾아보아도 찾지를 못하겠군요. . 아마도 박새가 낮술을 마시고 날아다니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