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있는 땡칠이 입니다. 더운여름에 할일없이 집만 지키는 꼴이 불쌍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게 다행인지 모릅니다. 나가면 된장바르려고 덤비니 말입니다. 잘 보면 맘씨 좋은 아저씨 인상입니다. ^^ 생긴대로 맘씨가 좋아 아무나 보고 꼬리를 흔들어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