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4.07.14 19:05

참새와 왜가리

(*.79.196.166) 조회 수 829 추천 수 39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참새와 왜가리
.
이번에는 FSQ106+LV25mm+쿨픽스5000의 조합으로 참새와 왜가리를 찍어 보았습니다. 색감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만 좀 더 찍어보아야겠습니다. 날이 흐려서 노출시간이 길었거든요.
.
왜가리가 가만히 있는게 심심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끊임없이 물속을 보면서 먹이를 주시하더군요. 그러다 물고기가 걸리면 사정없이 낚아챕니다. 이런 크기의 붕어를 몇 마리만 잡으면 하루 일당하는거지요.
.
왜가리 찰영장소는 의왕시의 주왕저수지입니다. 참새도 그 근처입니다.

  • 추현석 2004.07.15 00:58 (*.242.81.186)
    즐거운 시간을 갖으셨군요~~~
    참새 뒤편에 생긴 빛 다발은 무엇인지요?
  • 박병우 2004.07.15 01:00 (*.79.196.166)
    아침 산책시간에 그리로 차를 몰고 가서 찍었습니다. 내일 도 비가 안오면 또 갈겁니다.
    .
    참새 뒤에 있는 빛다발은 잘 모르겠군요. 아마도 무슨 전선같은데요.
  • 추현석 2004.07.15 01:02 (*.242.81.186)
    참 찍기 어려운 사진 찍으셨습니다.
    색감도 좋고 왜가리의 무심한 눈빛이 무섭군요~~~.
  • 박병우 2004.07.15 01:10 (*.79.196.166)
    자야지요. 새사진은 찍어보니까 요령이 생기더군요. 우선 시간을 정합니다. 오늘은 30분 동안 보초를 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현장에 가서 적정 위치에서 30분동안 바람 쐬고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 시간에 한마리 걸려들면 잽싸게 찍고 안 걸려들면 그냥 철수하는 거지요. 오늘 호수에 가보니 개개비소리도 정답고 조용하게 혼자 논두렁에 있으니 참 좋았습니다. 도심지에 맑은 호수는 아니지만, 이런 휴식처가 있다고 생각하니 좋았고,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고 일석이조였습니다.

Free Gallery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담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 청량산 북천일주 1 file 이용정 2005.06.10 1201
590 청딱따구리 6 file 박병우 2004.06.25 910
589 철원평야의 두루미 4 file 신범영 2006.02.22 1305
588 철원대마리의 은하수 8 file 신범영 2005.07.17 2003
587 천문대에서 부화된 아기 새들 4 file 김상욱 2007.06.04 2047
586 천문 사진찍는 발코니에서 보는 석양 2 file 공석환 2013.08.13 1044
» 참새와 왜가리 4 file 박병우 2004.07.14 829
584 참새 file 박병우 2003.08.22 815
583 차숙중~ 1 file 조진원 2011.08.11 1838
582 쬐끔~젊어진 최승용님. 8 file 박정용 2004.03.15 1245
581 집에 있는 벌레들 8 file 정민경 2003.12.06 1764
580 질문드릴 것이 있습니다. 1 file 한다니엘 2011.01.13 20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