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추억들_개똥벌레의 사랑

by 신범영 posted Jun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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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불이 들어오기 전 여름 밤하늘을 반짝이며 수놓았었는데  개똥벌레, 전기불이 밤하늘을 점령하면서 언제부턴가 가슴속에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6월13일  혜성관측갔다 찍은 개똥벌레(반딧불이)사진으로  두 마리가 날아와 잠시 후 하나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