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불이 들어오기 전 여름 밤하늘을 반짝이며 수놓았었는데 개똥벌레, 전기불이 밤하늘을 점령하면서 언제부턴가 가슴속에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6월13일 혜성관측갔다 찍은 개똥벌레(반딧불이)사진으로 두 마리가 날아와 잠시 후 하나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