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가는중 하염없이 창밖을 바라보다 찍은겁니다.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니.솔로몬제도 상공이라더군요. 구름이 햇빛을 받아 ,하도 아름다와 찍어봤습니다. 넓은 은하수에 걸쳐져있는 전갈자리가 너무도 선명해 벌크로 찍었는데, 역시 무리군요. 니트혜성과 리니어혜성 보려고 자료 갖고왔는데, 오늘은 비가 오네요. 좋은그림 있으면 또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