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소품이 참으로 조화롭습니다. 조명도 예사롭지 않구요 ^^

별 보는 사람들은 감성이 모두 풍부한 모양 입니다.^^
누님도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놀랐습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눈이 즐겁네요....

아마도 저런걸 받아보는게 소원이었던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행성과 달사진 이외에는 모두 Auto로만 찍어오다가,할로겐조명 아래 scene모드의 museum으로 찍으니 라이트가 안켜져 분위기가 좀 사는것 같군요.
작품은 교회에서 1주일에 한번 배우고 있는데, 소재와 컨셉 모두 선생님의 준비와 지도 그리고 가끔 도움의 손길로 완성한것입니다. 안목을 키워가는것일뿐 실용화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듯합니다.

와 `솜씨 좋습니다. 조그만 까배지(배추)인형은 10여전에 어린이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는 인형이었습니다. 저것도 모두 만드신 모양이지요?

아닙니다. 꽃장식과 선물포장만이구요.
티슈커버는 허브도매상에서 샀습니다. 인형이 들고있는 꽃방석에 허브액을 뿌려주게 돼있습니다.
오랜 별친구인 여자후배가 차를 바꿨을때 선물하면서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