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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성 프로젝트의 관건인 수성과 달과 금성, 그리고 화성을 한 이미지에 담았습니다.
달은 전체적인 모습을 제 망원경으로는 도저히 찍을 수 없어서 부득이 이런 디카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가장 아래쪽에 있는 것이 수성이네요...
잘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8초 노출을 주었더니 약간 오바된 듯 합니다.
촬영 시간은 19:30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