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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2 02:34

3월1일 대천포구

(*.204.204.4) 조회 수 800 추천 수 4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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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오랜만에 막간을 이용해서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대천항에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주 거하게 오랜만에 먹는 우럭과 광어 그리고 도미회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산낙지와 쭈꾸미를 추가로 사서 먹었는데 이 녀석들이 왠일로 산낙지를 너무도 맛나게 먹는 것이었습니다.
전번에 갈때는 입도 못 대던 녀석들이 말이죠.
대천 포구는 서해 고속도로의 영향으로 예전의 아늑하고 조용한 맛은 없어지고 부산했지만
사람들의 모습이 활기차고 역동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먹으로 포구에 들어가기 전에 오랜만에 본 바다 풍경과
두번째 사진은 먹고 나오다가 포구에 있는 시장에서 찍었습니다.
  • 박정용 2004.03.02 08:22 (*.181.18.130)
    아침부터 소주한잔이 생각나게 하는 사진이군요~ㅎㅎ
    부모님을 모시고 식구들 모두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듯 합니다.
    행복한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 배철균 2004.03.02 21:50 (*.96.6.100)
    황선배님 잘 계시는지요? 전에 분당 전원주택지에서 화성보면서 밤새던적이 기억에 남는군요... 같이 별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김영혜 2004.03.05 12:55 (*.125.37.119)
    은별엄마와 같던적이 있어서 낮설지가 안네요.
    회는 맛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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