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철새들이 왔을 때 천수만으로 오리의 군무를 보러 갔었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 새가 날아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춤추는 것 같았습니다. 거의 해질무렵 그 옆에서는 큰기러기들이 날아 다니더군요. 그래서 한 방 날렸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