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바람에 억새 날리고 프른 하늘이 좋아 한 컷.... 두번째는 설 다다음날에 온양을 방문한 누님 가족과 함께 예당저수지를 찾았다. 조금 일찍 도착한 틈을 타서 아이들을 눈받에 풀어 놓았더니 마냥 신이 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