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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2 15:42

2003년 겨울 휴가...

(*.229.240.140) 조회 수 932 추천 수 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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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휴가로 인도네시아 빈탄 섬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해변에서 모래 장난하는 둘째 아이입니다.
오랫만에 하는 여행이어서 그런지 가자마자 지쳐버려서 잘 놀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더군요.
현지 날씨는 우기여서 구름 사이로 반짝이는 별들을 잠시 구경했습니다. 야자수 위로 떠 오르는 시리우스가 인상적이더군요.

나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김상욱
  • 최승용 2004.01.02 15:52 (*.187.168.202)
    난 상욱씨가 모래장난 하는 줄 알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 황인준 2004.01.02 19:16 (*.204.207.174)
    구엽네..^^ 아빠 빼다 박은 것 같은데...
    우리 딸기클럽 만들까요?
  • 박병우 2004.01.02 22:40 (*.79.196.209)
    겨울 휴가에 웬 짧은 옷의 여름이란 말인가요? 정말로 아빠를 닮았군요. 이쁩니다.
  • 김석현 2004.01.02 22:56 (*.77.210.156)
    비행기 8번타고 해외못나가 봣는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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