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패밀리데이라는 가족동반 디너파티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비를 초대했더라구여
저야 별루 관심없었지만, 와이프는 마구 미처 날뛰고 있었습니다.
전 옆에서 부동자세로, 셔터만 누르고 있었습니다.
비 사진 많이 찍었다고 칭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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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혼자 피식피식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회사문화가 저희랑 극과극이기 때문이죠..^^
저희 회식문화는 남자들끼리 소주와 삼겹살로 먹고 죽자 입니다..^^ 기분 업되면(물론 팀장님 혼자)...2차로 노래방을 가는데 재미 하나도 없고 재미있는 척 해야 되는 분위기죠..^^
이런 회식문화생활 6년째 하고 있으니, 이젠 회식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