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였나 봅니다. 로마의 휴일을 보고는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그 영화 이후 제 우상 아니 연인은 오드리 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팝송을 듣기 시작하며 올리비아 중학교 때는 우연히 강남 성모병원에서 탤런트 이 경진을 보고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았습니다... 그 후 남자티가 날 무렵에는 영낙없이 피비 케이츠와 ,소피마루소 지금 돌이켜 보면 남자가 되어 가는 소중한 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