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키울 때는 집이 인형고아원이 되었는데, 아들 키우니까 집이 주차장이 되는군요.. 40이 되기전에 집에 과자를 사들고 가서 아이들의 환심을 사게 되는 마지막 기회이고 50-60되면 차나 집 사줘야 된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벌써 차 사들고 갑니다. 그나저나 집에 있는 차를 전부 챙겨보니.. 이 차들 팔아서 적도의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