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스버그 전투는 남북 전쟁을 끝내게한 중요한 전투였습니다. 링컨 대통령이 민주주의의 기본을 연설했던 곳이 바로 게티스버그 입니다. 링컨은 남북전쟁으로 사망한 북군들의 국립묘지를 만들고 완공식겸 전몰장병 위로 연설을 1863년 11월 19일 하게 됩니다.
사진에서 보는 집은 McPherson's Barn으로 게티스버그 전투가 처음 시작된 역사적인 곳입니다. 게티스버그를 중심으로 1863년 7월 1일 부터 3일간 전투가 벌어졌는데 전투장은 모두 현재 거의 원형대로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의 이곳은 북군이 7월 1일 크게 패한 곳입니다.
유명한 리 장군이 이끄는 남군은 이날 전투의 승리에서 크게 고무되었으나 연이틀 게티스버그 시내 밖으로 밀려난 북군의 수비 전술에 말려 대패하게 됩니다.
게티스버그 전투가 있기 전 리 장군이 이끄는 북버지니아 군은 두번의 크나큰 전과를 올려 영웅이 되었지만, 세번째 전투에서 패해 남쪽 연맹이 항복하게되는 쓴 경험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