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찍은 사진입니다. 혼자 여행을 하다가 왜목에 들렀습니다. 왜목마을 바닷가앞 모텔에서 자다가 화들짝놀라 깨었습니다. 일출보러왔는데 벌써 해가 저만치 올랐더군요. 늦었지만 급히 창문을 열고 몇컷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