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향이 나는 것 같군요.. 이꽃 많이 따다가 소주하고 설탕 넣고 딱 반년이면 딸기화주가 될텐데.. 혹 노목에 이걸로 담은 꼿술 있나요? 아님 살모사로 담근 뱀주도 좋고.. 최근 술은 안먹지만 이런 꽃으로 담은 술이라면.. 암튼 이번주말에 뵙겠습니다. 어쩜 2박3일로 처 들어 갈지도 모릅니다..~_*
고등학교 1~2학년때의 사진으로 기억됩니다. 1983년?? 보름달 뜨는 것을 이천집 옥상에서 1시간 10분동안, 조리개 11에 놓고 찍었죠.(사진뒤에 데이터가 있더군요) 집에 액자해서 걸어 놓고... 친구 방학숙제로 빌려주구...(학교에서 상까지 받았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