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좋은 날씨를 보여 새벽 2시쯤 지인과 정령치에 올랐습니다. 생각보다 투명도가 떨어지는 날씨였지만, 은하수는 멋졌습니다. 이제 6등급에서 차츰 어두워지고 있으나 아직 꼬리가 쌍안경으로 관측 가능한 상태입니다. 조만간 다시 한 번 나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