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8년 2월 7일 설날 새벽 1시에 첫토성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양평 국제천문대를 한번 가볼까 하다가 그냥 익숙한 양동쪽으로 가서
이것저것 안시도 좀 하고 딥 촬영도 하다가 새해 첫토성을 위해 경통을
SCT9.25로 바꾸고 촬영해보았습니다.
지난번 광축조절이 마음에 안들어 집에서 분해하여 청소도하고 부경중심도
다시 맞추고 이번에 다시 광축을 조절해봅니다. 대략 340배정도까지 확인하고
촬영하는데... 이번에 빌려서 사용한 바로우를 끼우고 주경을 다시 움직이니
광축이 다시 미세하게 어긋나네요. 무시하고 그냥 촬영해봅니다. 뭔지 아쉽고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새해 첫 토성이니 제게는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장비접고
돌아왔습니다.
2008. 2. 7 새벽 1시 양평 양동면
SCT9.25 + 2.5x 바로우 + ToUCam
2100frames중 1050frames s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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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1800+1250+850)frames 4장 평균조합한 사진으로 다시 올립니다.(큰 차이는 없고
표면무늬의 해상도가 약간 향상된것 같네요)
상현달
토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