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8개월만에 장비의 먼지를 털었습니다.
워낙 그동안 장마철이었던지라, 초저녁에 하늘이 열리니, 그동안 미워하던 달도 반가워보이더군요. ^^
망원경으로 달조차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달을 보여주는 대신, 전 D80s을 빌려서 찍어보았습니다.
초보자들 교육시켜주느라 간단한 달 지명도...^^;;
Moon
2007.07.28 13:52
[20070725] 월령 11.0
(*.141.109.251) 조회 수 2406 추천 수 205 댓글 8
거의 8개월만에 장비의 먼지를 털었습니다.
워낙 그동안 장마철이었던지라, 초저녁에 하늘이 열리니, 그동안 미워하던 달도 반가워보이더군요. ^^
망원경으로 달조차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달을 보여주는 대신, 전 D80s을 빌려서 찍어보았습니다.
초보자들 교육시켜주느라 간단한 달 지명도...^^;;
Fracastorius
030208 월령 7.1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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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게 좋군요. DSLR로도 충분히 멋진 달이 나오는군요. 저도 2500mm로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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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먼지를 털어내셨군요... 다음엔 옥상에서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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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털어버렸습니다. 옥상에 다 옮겨놨습니다. ^^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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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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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에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씨 현제가 더 재미있겠군요.. -
와~ 바이삭이다!!!
제 바이삭도 먼지가 수북히~~~ ㅠㅠ -
바이삭 만세!
제꺼는 먼지채로 잘 넣어 놨습니다. ㅎㅎ -
달사진이 참 좋네요.
바쁘기도 하지만 요즘 날씨는 달도 잘 보여주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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