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9일 촬영한 목성 입니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박정용씨가 올린 글에 있듯이 간만에 시상이 좋았는데 광축을 무시하고 촬영 했더니.... 광축이 정말 엉망으로 틀어진 것을 무시하니 이런 이미지가 됩니다. 광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 했습니다. 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