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목성입니다. 구름때문에 일렁임과 밝고 어두움이 반복되었던 탓에 그리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비때문에 며칠 보지 못했던 목성인지라 제발 노랗게 빛나기를 기대 했지만 구름속에 들어가서 점점 빛을 잃어 버리더군요. 며칠간은 또 목성보기 어려울듯 합니다 체육대회가 있어 교정이 떠들석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