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밤이었지요. 약간의 박무가 있었고 약간의 구름끼가 있긴 했지만 오늘 좋지않을까 내심 기대를 하며 월요일 관측을 했습니다. 역시나 씨잉은 기대이하, 촛점을 맞출수 없었지요. 최승용씨는 딮을 찍으려 준비하고 있는데 아쉽더군요. 몇장 찍어보니 주변부에 나이테처럼 줄이 죽죽가서 도저히 관측이 불가능한듯 하였습니다. 4장 찍은것 중 4번째 사진이고 그중 주변부가 나은듯 하였습니다. 관측기록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