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3일 안산 일대학에서 촬영된 목성 입니다. 간만에 투명도가 좋아져서 저녁을 먹자마자 관측소(?)로 갔는데 벌써 박정용씨가 나와 있더군요. 열심히 찍고 계셨고.... 저는 천천히 몇장 찍고 철수 했습니다. 싱이 이상해서 저는 이미지가 영 좋지 않네요. 그러나 박정용씨의 모니터로 보인 목성은 기대를 하게 하더군요...^^ 기가 죽어서 깨갱깨갱..... 엉성한 이미지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