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찍은 목성입니다.
대적반이 막 나온 모습입니다.
평일이지만 마음먹고 관측을 나왔는데
황사와 바람으로 씨잉이 허락치 않았습니다.
똑같은 목성이지만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항상 내일을 기약하게 됩니다.
역시..내일을 기약하면서 이것 한장으로 만족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Jupiter
2005.04.10 10:49
050405-jupiter
(*.255.160.19) 조회 수 5868 추천 수 42 댓글 6
지난 5일 찍은 목성입니다.
대적반이 막 나온 모습입니다.
평일이지만 마음먹고 관측을 나왔는데
황사와 바람으로 씨잉이 허락치 않았습니다.
똑같은 목성이지만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항상 내일을 기약하게 됩니다.
역시..내일을 기약하면서 이것 한장으로 만족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030320 Mare Crisium과 Petavius-Langrenus부근
030211 토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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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목성이 한창이네요. 사진들 마다 잘 나오는 것에 감동입니다. CCD 테스트는 잘 하셨는지요.
-
추현석님은 잘 계시죠?
암튼 해외로 나가기전에 몸보충 충실히 해둬야 할겁니다.^^
어제 CCD로 바깥경치중 얼떨껼에 벛꽃봉오리를 찍었지 뭡니까..
RGBL로 찍는순간 바람을 생각지 못해 결과물의 각각 위치가 달라 합성하니 영 엉망입디다.
자꾸 귀찮게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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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잠시 휴식 중 입니다.^^
카메라 문제와 노트북 문제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네요.
고생 좀 할 것 같습니다. -
몸살감기는 좀 나은지요?
요즘날씨가 바람에..황사에..영 삐리리한것이 암튼 몸조심해야합니다.
노트북문제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건강도 빨리 회복 해야지요. -
지난 토요일부터 엄청난 몸살이 몰려 와서 완전히 누워 있었습니다.
간신히 숨만 쉬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가끔씩은 하늘을 처다 보게 되더군요.
에이그.....
이놈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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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성의 상을 보여주는 C14 늘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