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박무속에 숨어있던 목성을 찍었습니다.
구름이 흘러감으로 목성도 따라서 밝았다 어두워졌다 하였지요.
물론 그때그때 따라서 촬영세팅도 다르게 하고 부지런히 찍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좌측의 흰점은 목성을 통과하는 이오의 모습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대적반와 이오의 움직임을 위주로 중간중간 몇장을 뽑아 모음을 만들었습니다.
크롭으로 인해 상의 질도 조금 떨어진듯 합니다.
Jupiter
2005.02.14 02:37
050211-Jupiter(이오의 탈출)
(*.255.160.88) 조회 수 2641 추천 수 53 댓글 9
구름과 박무속에 숨어있던 목성을 찍었습니다.
구름이 흘러감으로 목성도 따라서 밝았다 어두워졌다 하였지요.
물론 그때그때 따라서 촬영세팅도 다르게 하고 부지런히 찍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좌측의 흰점은 목성을 통과하는 이오의 모습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대적반와 이오의 움직임을 위주로 중간중간 몇장을 뽑아 모음을 만들었습니다.
크롭으로 인해 상의 질도 조금 떨어진듯 합니다.
050211-sa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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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다운 아름다운 목성의 모습입니다. 컬러처리가 항상 자연스러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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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목성 시리즈네요.
이오가 참 이쁘게 찍혔네요.
목성 본체의 디테일도 볼만하고.....
잘 보았습니다. -
증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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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볔까지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올해는 목성을 망원경 통해 보지 않고 있습니다~~~^^
늦잠 자고 있습니다. -
대단한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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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여의주 같군요. 웬지 그냥 보기가 미안스럽습니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추운데서 떨고싶거든요. -
목성에 인공위성 띄우셨나보네요.
날마다 즐감하고 있습니다. -
대구경의 위력을 보여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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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세워 가며 이 작품을 만드신 즐거움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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