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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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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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152+2.5배 바로우+투유캠 1분 촬영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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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목성을 직어보았습니다. 문병화씨의 토성이미지가 좋게 나와서 시상이 좋을 것같아서였습니다. 육안으로 보니 목성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토성은 천문인마을 건물 뒤에 위치하여 이미지가 흐렸습니다(아마도 건물 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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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목성 이미지는 레지스탁스3 버전으로 합성했습니다. 오늘 병화씨로부터 레지스탁스3 버전이 합성 속도가 빠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이리저리 클릭해보았습니다. 뭐를 눌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눈치껏 누르니 목성이 화면에 떠서 또 무엇을 누르니 RGB로 색상이 나누어지더군요. 이것을 스텔라이미지에서 색상 합성한 이미지입니다. 이미지 만들기 시간은 레지스탁스2보다 훨씬 빠르고 시간이랄 것도 없더군요. 또 원판은 불그스레한데 합성 이미지는 영 딴판이군요. 메추리알을 오뎅국물에 넣고 끓인 색감입니다. 그래도 눈에 보이는 모습과 비슷한 것같아서 다행입니다.. 최승용씨의 안산 버전에 비해서 크기도 작고 디테일도 많이 떨어집니다만.